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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대준

절대준 折帶皴

산수화*의 암산이나 둔치를 표현하는 준법*. 모필의 끝부분을 뉘어서 먹을 적게 묻힌 상태에서 수평의 필선을 옆으로 그은 다음 직각으로 꺾어주는 수법으로 그린다. 예찬倪讚(니 짠, 1301~1374)에 의해 많이 사용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