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라스바티
사라스바티 Sarasvatī(범)
‘흐르는 자’라는 의미로 베다 시대에는 북인도 지역에 있는 강물의 여신이었으나 후에는 언어의 여신인 ‘박Vac’과 동일시되어 학문과 예술의 수호신이 되었다. 또한 브라흐마*의 배우자이기도 하여 ‘브라흐마니’라고도 한다. 그렇지만 북인도에서는 비슈누*의 배우자로 여겨지고 있다. 비파를 지물*로 들고 있으며 그녀의 바하나*는 공작새인 마유라Mayūra이다. 불교에서는 변재천辯才天이라고 한다.
사라스바티 Sarasvatī(범)
‘흐르는 자’라는 의미로 베다 시대에는 북인도 지역에 있는 강물의 여신이었으나 후에는 언어의 여신인 ‘박Vac’과 동일시되어 학문과 예술의 수호신이 되었다. 또한 브라흐마*의 배우자이기도 하여 ‘브라흐마니’라고도 한다. 그렇지만 북인도에서는 비슈누*의 배우자로 여겨지고 있다. 비파를 지물*로 들고 있으며 그녀의 바하나*는 공작새인 마유라Mayūra이다. 불교에서는 변재천辯才天이라고 한다.